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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

도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야경 시부야 스카이 전망대

by Eloise_ka 2023. 1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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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야 스카이 전망대

팬더믹 때 오픈해 지금까지 도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야경 스폿이다. 이곳 때문 우리도 시부야에 숙소를 잡았던 기억이... 스카이 전망대는 시부야 스크램블 스퀘어 45층으로 가야 한다. 외부 엘리베이터를 이용 14층까지 올라 간 후 전망대용 엘리베이터를 타면 됨. 우리는 미리 예약을 했고 메일로 입장 큐알을 받을 수 있다. 홈페이지 미리 예약 시 할인을 받을 수 있는데 한국어 지원되기 때문 예약은 어렵지 않다. 1인 2200엔
https://www.shibuya-scramble-square.com.k.apy.hp.transer.com/sky/ticket/         

일몰 시간에 맞춰 4시40분 시간대를 예약했는데 해가 너무 빨리 지는 느낌이다. 일몰 봐야 하는데 사람은 많고..

겨울에 간다면 오후 4 시대의 시간을 추천. 일몰과 야경을 동시에 볼 수 있다.  세계 어딜 가나 전망대 이용 계획이 있으면 일몰 30분 전 시간대를 미리 예약하는 편.

시부야 스카이 꼭짓점 전망대 포토존... 원래 이곳이 아니고 위층인데 위층엔 줄이 길어 아쉬운 대로 이곳에서 사진 한 장 남겨 봤다.  줄이 잘 줄지 않는 이유는 한 사람이 50장씩 사진을 찍는 듯 ㅎㅎㅎㅎ 나는 쿨하게 5장 찍고 퇴장!!

에스칼레이터를 타고 위로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며 감성 동영상 하나 만들어 본 후 위에서 야경 감상.

12월 바람이 불었지만 얼어 죽을 정도의 추위는 아니었고 갱년기가 가까워질 나이라 이 정도 추위는 괜찮았다. 12월이지만 낮에는 더울 때도 있었던 도쿄. 날씨가 문제인지 내 몸이 문제인지는 모르겠음 ㅎㅎㅎ

멋진 야경. 도쿄 타워는 정말 작게 보인다. 이 쪽 야경이 제일 멋있었음. 별빛이 쏟아지면 이런 느낌일까? 모리타워는 도쿄타워가 가까이 보여 아기자기 예뻤고 시부야 스카이 전망대는 도시 느낌의 멋짐이 좀 더 강했다.

여기가 그 유명한 스부야 스카이 전망대의 꼭짓점 포토존. 역시나 줄이 길었다.

간단한 음료를 파는 바도 있는데 소파 좌석과 음료 세트는 홈페이지에서 예약을 할 수 있다. 가격은 꽤 나갔던 기억이..

입장료가 전혀 아깝지 않았던 시부야 스카이. 요즘 1순위 관광지답게 멋진 야경을 볼 수 있었고 행복했다.

날씨가 좋아 다행. 해먹에 누워 하늘을 보는 것도 추천. 묘한 기분이 든다.

이렇게 한 시간 반쯤 시간을 보내고 예약한 식당으로 고고.... 시부야 야경 보고 시부야 핫플 히키니쿠토 코메에서 저녁 먹는 코스 추천!! 2022년 12월 처음으로 시부야에 숙소를 잡아봤는데 굉장히 만족스러웠다.

작년 12월 여행 후기를 올리면서 다음 달에 도쿄를 가야 하나 심각하게 고민 중. 12월 도쿄 너무 좋다!!

나가는 길도 예뻤던 시부야 스카이 전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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