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교토 #교토여행 #고다이지 #네네노미치1 교토 고다이지 교토 고다이지 우연히 들어간 절에서 아픈 역사를 맛보다 네네노미치 거리 근처의 꽤 큰 사찰. 도요토미히데요시 정실부인 네네가 남편의 명복을 기리기 위해 1606년 만든 사찰로 네네가 마지막 여생을 보낸 곳이기도 하다. 지나가다 사진 한 장 보고 들어간 곳인데 뜻밖에 아픈 역사를 맛보게 해 주었다. 네네노미치 이 길 중간쯤 고다이지의 입구를 만날 수 있다. 항상 그냥 지나치던 길이었는데 벚꽃 시즌이라 고다이지의 상징 같은 수양벚꽃 사진 한 장이 걸려있었다. 계획에 없던 곳이었는데 시간도 남고 나무가 너무 예뻐 자연스럽게 고다이지로 로 향했다. 고다이지 입장료 600엔 , 운영시간 오전 9 : 00 ~ 오후 5 : 00 라이트업 시즌에는 오후 10까지 운영된다. 돌계단을 한 참 올라 도착한 곳. 이런 절이 .. 2023. 5. 14. 이전 1 다음